동국대 총동창회
 
 
 
4.19혁명 기념 ‘동국인 등산대회’ 성료
  • 최고관리자 | 2019.04.24 14:40 | 조회 2665

    서울·경주캠퍼스, 숭고한 정신 계승으로 자긍심 고취




    4.19혁명 제59주년을 기념한 50회 동국인 등산대회412일 윤성이 모교 총장을 비롯한 교수·직원 및 학생, 동문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산 일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9504.19민주묘지 내 기념탑에서 추모식을 갖고 고 노희두 동문 등 동국대 출신 4.19혁명 유공자 16명에게 헌화하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추모식이 끝난 후에는 각 학과와 단체별로 교수 및 학생들이 북한산 대동문까지 함께 걸으며 동국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동국인 등산대회는 197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50회째를 맞이했다. 19604.19혁명의 중심에서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동국대 학생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주캠퍼스는 413일 이대원캠퍼스총장을 비롯 교직원, 학생 3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413일 경주 남산 일원에서 4.19기념39회 동국인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주캠퍼스 참사람재능나눔센터 소속 학생 100명은 자연보호 및 산불 예방 안내, 쓰레기 청소, 무허가 현수막 제거 등의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경주캠퍼스는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와 생태복지 실현과 재능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관련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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