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산악인 故박영석 대장 탐험도전정신 계승의 날” 행사 개최
  • 최고관리자 | 2018.10.22 15:58 | 조회 2552

    산악인 박영석 대장 탐험도전정신 계승의 날” 행사 개최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박영석 대장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박영석 대장 탐험도전정신 계승의 날행사가 지난 1018() 중앙도서관 박영석 부조 앞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김성훈 동국대 교무부총장, 이영균 박영석재단 이사장, 이한직 동국산악회장, 김정도 총학생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983년 체육교육과에 입학한 박영석 대장은 동국산악회에 가입하며 산악인의 세계에 입문했다. 이후 1993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8848m) 아시아 최초 무산소 등정 2001년 세계 최단 기간 히말라야 8000m 14개 봉 완등 2005년 인류 최초 산악그랜드슬램(7대륙 최고봉 등정 및 3극점 도달) 달성 2009년 에베레스트(8848m) 남서벽 코리아 신()루트 개척 등 인간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세계 최초로 산악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새로운 기록을 써나갔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강조했던 박영석 대장은 2011,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을 새로운 루트로 오르다 불의의 사고로 실종됐지만 그는 후배들에게 도전 정신을 심어준 영원한 동국인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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