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복지쇼핑몰 - 차가버섯 업체와 제휴 협약 및 계약 체결
  • 최고관리자 | 2020.07.06 15:50 | 조회 3054



    e-제너두와 복지쇼핑몰 제휴 계약 체결

    동문 판매금액 1% 후배 장학금 적립


    본회(회장 박대신)는 후배 장학기금 조성의 일환으로 국내 상위 온라인 복지쇼핑몰  e-제너두(주)와‘동국대학교총동창회 복지쇼핑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및 본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6월11일 오전 본회 김환배 사업재정위원장, 송일석 사업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장명준 사업재정위원회 오픈마켓본부장, 임선기 사무총장 등 사무처 직원과  e-제너두(주) 김병욱 상품영업본부장, 정학수 영업본부 복지영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7월1일부터 동문들에게 오픈되는 쇼핑 복지몰 운영사 e-제너두(주)는 20년 복지사업 운영 경험과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130여개 콘텐츠와 620만개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 120만명에 연 매출 실적은 1천10억원이다.


    본회는 회원들이 e-제너두 복지몰을 통해 상품을 구입할 경우, 구매가격의 1%를 장학금으로 지원 받는다. 특히 이번 제휴 계약은 국내 최초로 대학동창회와 쇼핑몰 계약을 체결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김환배 사업재정위원장은“수익모델 창출인 이번 복지 쇼핑몰 구축이 우리 동창회의 신성장 동력이 되어 후배들을 위한 장학재원 확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바이칼 차가버섯과 판매대행 제휴 협약
    단위조직 활성화 사업으로 확대 검토


    본회 박대신 회장은 후배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4번째 수익사업으로 ‘바이칼 차가버섯’ 공급업체인 (주)서가 인터내셔널 서미용 대표와 6월11일 본회 사무실에서 판매대행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본회가 판매원인 서가 인터내셔널로부터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받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여 얻어지는 일정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 사업재정위원회는 동문 개인, 또는 지부(회) 조직 활성화의 사업 상품으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차가버섯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암을 치료하는 의약제로 활용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보조식품이다.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나무에서 자라는 유일한 버섯으로 수백년 동안 러시아 등 유럽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의약재로 활용되어지고 있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과 바이러스를 방어해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 내려져 왔으며, 1951년 소년과학아카데미 코마로프 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차가버섯이 주목 받는 이유는 인류가 예상치 못한 큰 재앙으로 다가온 코로나 19로 자가 면역력이 화두가 되면서 면역력증진은 물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밝혀졌기 때문이다.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항암효과를 인정하였고 미국 암학회에서 포스터 발표로 채택되어 다시 한 번 면역력과 항암효과를 입증 받았다.

    차가버섯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사포닌의 일종인 베툴린(베툴린산)이 다른 약용버섯에 비해 많이 들어 있다.


    이번에 우리 총동창회와 제휴한 ‘바이칼 차가버섯’은 차가버섯과 홍삼, 엉겅퀴를 첨가해 프로바이오틱으로 코팅하여 특수 가공과정을 거쳐 섭취가 간편하고 소화와 흡수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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