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동국대동문합창단 공식 출범
  • 최고관리자 | 2017.12.21 11:26 | 조회 6116

    1백여명, 창단식-축하공연으로 자축 행사

    '동국'의 대표합창단으로 각종 공연 나선다




    동국대동문합창단(이하 합창단)이 12월19일 서울 삼성동 더킹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올해 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이날 합창단 출범식에는 전영화 총동창회장, 한보광 모교 총장, 총동창회 박대신 · 김오현 · 김애주 ·조충미 상임부회장, 모교 이관제 대외부총장, 이용규 연구처장 등과 합창단원 40여명, 후원동문 60여명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출범식은 총동창회 소통위원회 김종필(82정치)위원장과 차연신(85연영) 동문이 1부 사회를 맡아 창단 동영상 상영, 합창단 축가(Moon River)에 이어 총장과 총동창회장의 축사, 강석우 초대 합창단장의 창단인사, 내빈 및 합창단 소개가 있은 다음 다시 합창단 축가(Eres tu, 우리가 어느 별에서) 로 마무리했다.


    2부 축하공연은 이경실(84연영)동문 사회로 △적념(해금 김기은) △협주곡 아리랑 메들리(해금 김기은, 장구 최애경) △바보,서울의 달(심시우) △협주곡 Magia(섹스폰 정환민, 피아노 차연신) △안동역에서(정환민) △4월의 숲속(정이안) △Musetta's Waltz, 내가 거리를 걸으면(정이안) △젊은 연인들(박성기 유청희 황종호) △첫사랑(유청희 문정숙 황종호) △기타 2중주 Pipeline(유청희 황종호) △Honesty(유청희) △I Just Fall In Love Again, Sweet Sweet Smile(차연신) 등이 발표되어 서로가 격려하고 감동하는 뜨거운 자리가 되었다.


    합창단은 창단식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즉석에서 후원금으로 8백여만원을 모금했으며, 앞으로 모교와 총동창회의 각종 행사와 독자적인 정기공연 등을 갖게 된다.


    한편 합창단은 1년전부터 소통위원회를 중심으로 창단 준비를 해왔으며, 11월7일 첫 연습을 거쳐 12월14일 동국인의 밤에서 창단 직전 공연을 가진 바 있다.


    ◇합창단 초대 임원명단

    △단장=강석우(77연영, 탈렌트, CBS 음악FM 클래식프로그램 진행)

    △부단장=김면수(79행정, MS뮤지컬컴퍼니 대표)

    △집행위원장=박성기(82국문, 임창문화사 이사)

    △총무=안영찬(65경영, 비즈아이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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