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이사장 성우스님 방문(오른쪽부터 박대신 총동창회장, 이사장 성우스님, 김환배 상임부회장)

윤성이 모교 총장 방문(오른쪽부터 박대신 총동창회장, 윤성이 총장, 김환배 상임부회장)

"코로나 슬기롭게 극복바란다"는 동문들 성원 전달 

본회 박대신 회장은 김환배 상임부회장과 함께 9월22일 오전 학교법인 이사장 성우스님과 모교 윤성이 총장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이번 방문은 2학기 개강을 맞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대학 재정과 학사운영에 노심초사하고 있는 법인·학교당국을 성원하기 위해서였다.

박 회장은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감염증으로 모교가 겪고 있는 고충에 많은 동문들이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주시길 바라며, 동문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학교는 법인, 교직원, 학생이 일심동체가 되어 다른 대학들의 모범으로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있다”면서 코로나 사태로 변화되고 있는 대학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