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정기이사회 및 총회 5월28일 개최
  • 관리자 | 2015.05.23 10:56 | 조회 3413

    임원 선출・일부 회칙 개정안 상정


    임원 선출을 위한 정기 이사회 및 정기 총회가 5월28일(목) 오후6시30분 그랜드 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이사회 및 총회는 신임 임원 선거 등을 위한 것으로 제1부 정기 이사회, 제2부 정기 총회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제1부 이사회는 회무보고에 이어 주요 안건으로 임원(회장 및 감사) 선출안과 일부 회칙 개정안이 상정된다.

    제2부는 총회로서 이사회에서 의결된 안건들을 추인, 확정하는 절차를 갖는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11월11일(1차)과 올해 3월16일(2차), 4월13일(이의신청 기각) 등 3차례에 걸쳐 재판부에서 “박종윤, 송석환 동문의 회장 당선은 무효로서 23대 회장이 회장직을 수행하여 차기 회장을 선출할 수 있다”고 판시함에 따라 새 집행부를 출범시킨다.


    양측 총동창회 회장의 직무집행 정지가 결정된 것은 ‘동창회장을 수행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내야 한다’는 조항에 문제가 있다는 재판부의 판결에 따른 것이다.

     

    제23대 원용선 총동창회장은 1차 판결이 있은 지난 11월12일부터 현재까지 회장 직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원 회장은 지난해 11월13일 고문단 회동에서 제23대 회장 수임과 연말총회 개최를 요청받았으나 “동창회 대화합을 위해 연초 적절한 시기에 총회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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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제23대 회장이 적법한 회장을 선출할 수 있다”고 판결이 계속 나오면서 총회소집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한편 본회는 동창회의 조속한 정상회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이사회 및 총회 개최에 따른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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