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서울캠퍼스 1,769명-경주캠퍼스 472명 졸업생 배출
  • 관리자 | 2016.08.26 11:50 | 조회 5034

    캠퍼스별로 가을학기 학위수여식 거행

    성타스님-이홍근 동문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모교 가을학기 학위 수여식이 서울캠퍼스는 8월25일, 경주캠퍼스는 8월26일 각각 거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서울캠퍼스는 학사 1105명, 석사 591명, 박사 73명 등 총 176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경주캠퍼스는 학사 366명, 석사 98명, 박사 8명 등 총 472명이 졸업했다.







    서울캠퍼스 졸업식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이자 불국사 회주인 성타스님에게 불교 발전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이홍근(78경원, ㈜연합유리 회장) 동문에게는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또 이날 前 포미닛 멤버 허가윤과 前 타히티 멤버 윤정빈 씨는 활발한 연예계 활동으로 학교홍보와 이미지 제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공로상을 받았다. 총동창회장 공로상은 동창회 각종 행사에 모범적으로 지원활동을 한 고미원(의생명과학과)씨에게 수여했다.


    전영화 총동창회장은 서울캠퍼스 학위수여식에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존재와 활동을 통해 자랑스러운 동국의 명예아 전통을 계승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캠퍼스는 이상록 경주직할동창회장이 동창회장 축사를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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