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입학 … 그대, 동국의 주인공이 되어라
  • 최고관리자 | 2018.03.08 12:08 | 조회 4584

    서울 2월22일 - 경주 2월26일 입학식


    새 동국가족 5천여명 입학

    모교 2018학년도 입학식이 서울캠퍼스는 2월22일 장충체육관에서, 경주캠퍼스는 2월26일 문무관에서 각각 거행되었다. 올해 서울캠퍼스 신입생은 3,033명이며 수석은 경찰행정학부 이진아 양이 차지했다.


    경주캠퍼스 신입생은 1,754명이 입학했으며 한의예과 박수빈 양이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캠퍼스 남·여학생 비율은 2017학년도 기준으로 남학생 51.5%, 여학생 48.5%로 매년 여학생수가 절반 가까이 이르는 추세이다.


    한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수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동국의 새 가족이 된 신입생을 환영한다”며 “동국대는 뽑는 경쟁보다 가르치는 경쟁을 강조하고 있으며, 잠재력이 풍부한 신입생들을 잘 가르쳐 사회에 진출시킬 것”이라고 축하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입학식 후 진행된 신입생 환영식은 모교 재학생이자 스타트업 ‘무아(MUA)’의 설립자인 김아나 대표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김 대표는 “내가 진정 무엇을 좋아하고 추가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곰곰이 고민해보고 남이 아닌 나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후 스타트업과 관련된 각종 학교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소개하는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안내하며 신입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백상 응원단’과 교내 동아리 ‘ODC’의 축하공연, 연극학부 재학생들의 준비한 ‘레미제라블’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경주캠퍼스는 114명의 예비신입생들을 대상으로 1월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동안 교내에서 ‘2018 동국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를 열고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캠퍼스 입학식



    ▲경주캠퍼스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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