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박대신 회장, 대전충남세종지부 방문
  • 최고관리자 | 2019.09.04 14:26 | 조회 4097



    "새롭게 변화하는 지역동창회로 거듭나겠다"

    박종윤 · 신윤표 고문과 환담 나눠

     

    대전충남세종시지부(회장 김종욱, 행정71) 7월 월례회 겸 박대신 총동창회장 방문 환영행사가 716일 오후 7시 대전시 대흥동 중국대반점에서 열렸다.


    박대신 회장은 방문인사를 통해 올해는 총동창회가 101주년을 맞은 해로서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오는 9월중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각급단위 임원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면서 우리 동문들이 자부심을 갖고 자랑스럽게 참여하는 동창회를 만드는데 모두 함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자고 강조했다.


    박종윤(경제56, ()세창 회장) 고문은 축사에서 최근 지역동창회 활동들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총동창회장 방문을 계기로 새롭게 변화하는 지역동창회가 되어 동국의 위상을 드높이자고 말했다.


    이날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지역동창회 활성화와 모교 및 동창회 위상 제고에 앞장서 온 손근익(건축77, 선건축 대표이사) 회장과 문명성(농경85, 미래감정평가법인대전법인 대표) 사무국장에게 총동창회장 공로패를 수여, 위로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종윤, 신윤표(행정61, 한남대총장) 고문과 이규성(식공64), 김홍만(행정65, 국회의원), 동화스님(불교75, 대전동부보광사주지), 이석구(교대원83, 전국문중협의회장) 동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행사 참석에 앞서 박종윤 고문과 신윤표 고문을 예방하고 동창회 현황과 미래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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