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신년인사차 이사장 - 총장 예방
  • 최고관리자 | 2021.01.07 16:08 | 조회 2805

    박대신 회장, ‘변화와 혁신화두로 덕담 나눠

     

    신축년 새해를 맞아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16일 오전 모교 법인 이사장 성우스님과 윤성이 총장을 차례로 예방, 덕담을 나눴다.


    박대신 회장은 이사장 스님과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 해는 코로나19 펜더믹 상황에서도학사운영을 매우 안정되고, 원활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日新又日新하여 모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주셨으면 한다면서 총동창회도 모교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동문들의 힘을 모아 협력하여 상생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사장 성우스님은 올해 구성원들에게 신년사에서 虎視牛步(호랑이처럼 살피고 소처럼 성실하고 우직하게 걸으라)의 정진을 메시지로 전달했다. 동국대학교가 건학 114주년을 자랑하는 명문사학에 걸맞도록 법인의 역할을 다하겠다. 동국발전의 한 축으로서 총동창회가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모교는 4차 산업시대에 부합하는 교육 환경 구축, 연구 경쟁력 강화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래사회와 학생들의 수요에 적합한 교육방식을 창출하기 위해 동국미래포럼을 출범시켰는데 그 성과를 지켜봐 달라. 대학이 살아남기 위해, 국내 TOP 5 진입을 위해 변화와 혁신은 불가피하다. 동문들께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박대신 회장의 이사장실 및 총장실 방문에는 김환배 상임부회장과 임선기 사무총장이 동행했다


    학교법인 이사장 성우스님 예방(왼쪽부터 김환배 상임부회장, 성우스님, 박대신 회장, 임선기 사무총장)



    윤성이 총장 예방(왼쪽부터 박대신 회장, 윤성이 총장, 김환배 상임부회장, 임선기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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