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박대신 회장, 직할경주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임원진 격려
  • 최고관리자 | 2019.09.04 14:33 | 조회 3914

     

    동창회 활성화 · 모교 발전에 한 몸이 되자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조직활성화 공약인 전국 지역동창회 순회의 첫 방문지로 620일 경주직할동창회를 찾아 조덕형 회장을 비롯한 현지 동문들과 만나 조직운영 현황과 비전 등을 공유했다. 이번 경주직할동창회 방문에는 허창식(영문75) 상임부회장, 김오현(체교76) 상임부회장, 이상호 사무처 부장이 동행했다.


    박 총동창회장은 이날 신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5회 동국대직할경주동창회장배 동문 골프대회에 참가한뒤 직할경주동창회장단과 함께 1박하면서 현지 동창회의 애로점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상생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밤샘 토론을 가졌다.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경주 직할동창회장단에게 경주캠퍼스가 있는 경주직할동창회는 여러 측면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어 많은 동문들이 지켜보고 있다면서 동국의 이름아래 우리는 한 가족이나 다름없는 만큼 모교를 내 가문처럼, 동창회를 내 가정처럼 소중히 아끼는 동국사랑의 기치를 드높혀 줄 것을 당부했다.


    조덕형 경주직할동창회장은 영남권 동창회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도 그 일환이었다면서 본부 동창회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늘 깊은 애정과 격려로 지역동창회의 기를 살려줬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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