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경남지부 자존심 걸고 다시 뛰자"
  • 최고관리자 | 2019.09.04 14:28 | 조회 4128


    박대신 회장이 경남지부 김희배 회장(오른쪽)에게 회원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대신 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과 직할경주, 부산, 경남 동창회 임원들이 박윤석 동문의 마산지청장실을 방문,축하인사를 건넸다.


    박윤석 마산지청장 취임 축하회 겸해


    총동창회장의 경남지부(회장 김희배, 공경81, 라이라이중국어교실 창원지사장) 방문행사가 89일 마산합포구 일번지 횟집에서 30여명의 동국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82일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에 부임한 박윤석(법학83) 동문의 환영회를 겸해 진행됐다. 본부에서 박대신 회장을 비롯한 이경석(도시공학67) 김오현(체교76) 정증식(공경76) 윤미정(수교81) 차연신(연영85) 문선배(경원17) 상임부회장과 이재형(불교64) 지도위원, 신관호(경제69) 회장 특보 등이 참석했으며, 박진호 부산동창회장, 조덕형 경주직할동창회장도 멀리서 달려와 합류했다.


    김희배 경남지부장은 총동창회장의 경남지부 방문은 처음 있는 일로 감사하고 의미가 있다. 시대가 많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동창회 활동도 예전같지 않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다시 출발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어 동국들의 자부심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창수(경행76, 전 창원서부경찰서장) 경남지부 전임 회장은 박대신 회장에게 자신의 저서 창원의 노래를 증정했다.

    총동창회는 경남지부 조상훈(경영01, 기업은행 창원지점 과장) 사무국장에게 경남지역 동문 주소록을 전달하며 동문발굴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동문들에게는 동국마크가 새겨진 혁띠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한편 경남지부 모임에 앞서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마산지청장실을 방문, 박윤석 지청장에게 동국글자가 새겨진 기념 벽시계를 전달한뒤 차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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