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동국, 세상의 모든 꿈에 도전하라
  • 관리자 | 2016.02.18 15:22 | 조회 4195

    2016년 봄학기 학위수여식 가져


    서울캠퍼스 2,674명 - 경주캠퍼스 1,482명 졸업

     


     

    모교 2016년 봄 학위수여식이 서울캠퍼스는 2월18일 오전 중강당에서, 경주캠퍼스는 2월19일 오전 100주년기념관에서 각각 캠퍼스별로 거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서울캠퍼스는 학사 2061명, 석사 503명, 박사 110명 등 총 2674명이 학위를 받았다.


    경주캠퍼스는 학사 1325명, 석사 29명, 박사 9명, 불교문화대학원 19명, 사회과학대학원 25명, 경영대학원 36명, 의학전문대학원 30명,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과정 9명 등 총 1482명이 졸업했다.


    특히 서울캠퍼스 학위수여식에서는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故이병진 씨에게 명예정치학사를 수여했다. 고인은 한국전쟁 당시 <서울, 인천 지역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으로 유명을 달리했으며, 유족들은 지난 2010년 배상금 등 총 6천만 원을 모교에 기부했다.


    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해 모교에 5억 4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벽담 학명스님에게는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재학 중 1221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한 이흥수(영어통번역학전공)씨와 2013년 제3회 olleh 국제스마트폰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김찬년(영화영상학과)씨 등 13명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학교홍보와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총장 보광스님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평생 AS를 약속하며, 새로운 길에 들어선 학위 수여자들에게 과감히 도전하고 자신 있게 나아갈 것을 주문했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성타스님은 반야의 밝은 지혜에 의지해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위수여식에는 전영화 동국대 총동창회장 등 총동창회 임원 30여명과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 등 내외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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