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김종필 동문 재능기부 특강 뜨거운 호응
  • 관리자 | 2015.11.12 12:10 | 조회 4436

     ‘사람애(愛) 빠지다’ …동국인의 자부심 심어




    본회 상임부회장 김종필(82행정, 내일신문 정치부장) 동문이 82학번 동기들과 ‘동국대 총동창회-소통과 대통합’ 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11월9일 저녁 모교 문화관 초허당세미나실에서 특별강연을 가졌다.


    김 동문은 ‘사람애(愛) 빠지다 - 소통 ‧ 협동 ‧ 상생의 인생사’ 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동국대가 국내 최고의 대학인 이유는 민족대표 33인중 으뜸인 한용운 선생을 선배라고 부를 수 있고, 애국가에 나오는 두 개의 산중 한 곳에 위치하고, 또 모름지기 우리 자신이 나온 대학이기 때문이다”라고 분위기를 띄운뒤 “삶이란 사람 글자의 합성어이며 인맥관리는 인간에 대한 존경, 삶에 대한 통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 전영화 총동창회장이 참석 동문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전영화 총동창회장과 한태식 모교 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65학번부터 15학번까지 각계 동문 120여명이 경청했다. 진행은 국민 아나운서 한상권(89경영, KBS아나운서 부장)동문이 맡았다.


    한편 이날 최광선(82법학, 별내림농원 대표)동문은 손수 재배한 감자 100박스를 가져와 참석자들에게 나누어주며 사람애(愛), 동국애(愛)를 나눴다.



    강연을 마치고 동국발전을 다짐한 동문들. 아직도 사진이 부끄러운 동문님들이 많이 계시네요....

    기념촬영에 반도 안나오고 뒤로 뺐다는...



    최광선 동문이 협찬한 고랭지 감자. 100박스를 협찬해서 동문들의 손을 묵직하게 해 주었네요... 감사합니다.



    삶이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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