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2015 신춘문예 9명 당선...동국문학 기염
  • 관리자 | 2015.01.04 14:19 | 조회 4240

    경향-동아-중앙일보 등에 시-소설-평론 다양

     

    동문 및 재학생 9명이 2015년 신춘문예에서 당선돼 동국대의 문학 전통을 이었다.

     

    모교는 1일과 2일 각 언론사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에서

     

     ▲경향신문= 시부문 김관용 (대학원 불교학 석사과정), 소설부문 김다혜(문예창작 전공 12)

     ▲동아일보= 소설부문 한정현 (대학원 국문학 석사과정), 문학평론 이성주(국문 07)

     ▲세계일보= 시 부문 김성호(문예창작 07)

     ▲서울신문 = 평론부문 이한나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 소설부문 정희선

     ▲강원일보= 소설부문 임정화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 석사과정)

     ▲경남신문 = 수필부문 김만년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 석사과정) 등 9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 모교는 2015년 신춘문예에서 역대 최다인 9명의 당선자를 배출해 동국대의 문학 전통을 이었다.

     

     

    지난해 연말 발표된 김수영 문학상에서 기혁(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동문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10월 발표된 현대시 신인상에는 이소호(대학원 국문과 석사과정) 양이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9월 발표된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소설부문에서는 정희선(국어국문 05졸) 동문이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매년 신춘문예에서 문재(文才)들을 배출해 내며 문학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모교는 2009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등 주요 언론사 신춘문예에서 총 8명의 당선자를 배출했고 2010년 3명, 2011년 4명, 2012년 4명, 2013년 6명, 2014년 4명(중앙일보 신인문학상 포함)의 동문이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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